일상11 셀프 줄눈시공 후기 새집으로 이사한 후, 화장실 청소 담당이던 남편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줄눈을 하기로 했는데 당시에 시공할 화장실 2곳의 바닥이 쪽타일로 되어있어서 일반화장실 시공가격보다 2배가 더 들었다;; 집 전체를 다하기엔 가격부담이 되어 현관과 화장실 2곳을 업체를 통해 시공했었다. 어차피 거실복도와 주방타일은 곰팡이가 생길일이 적으니깐 안해도 되겠지하고 안했는데... 한달 살아보니 타일사이의 백시멘트가 생활오염으로 회색으로 변하고, 무엇보다 시멘트가 조금씩 깨지곤 하니 아이가 주워 먹을까 걱정이 되어 다시 줄눈시공을 알아보았다. 업체에 문의하니 주방과 거실복도 줄눈시공가격이 15만원??ㅇ_ㅇ!! 쪽타일도 아니고 큰 타일인데 해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남편과 셀프로 한번 해보기로 도전! 주말에 빨리 해보고 싶.. 2022. 12. 25. 인천 예담헌 돌촬영 후기 코로나가 한창 유행해 조리원 면회도 안될때 출산하여, 50일 100일... 때 될때마다 사진관에 가는건 힘들것 같아 성장앨범은 생각도 안했다. 그러다 돌이 다가오자, 돌잔치 할때에 청첩장에 넣을 사진도 필요하고 가족사진도 찍고 싶고, 한복도 입고 싶고 겸사겸사 엄마의 사심으로 스튜디오 가서 사진찍기로 결심!! 사실, 결혼식때에도 한복을 입어보지 않아 이번 촬영은 무조건 한복이다!! 하고 한옥컨셉 스튜디오를 열심히 찾았는데, 북촌에 많이 밀집해 있더라.. 촬영당일 아이 컨디션이 안좋으면 다시 재촬영을 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다시 재촬영해도 부담없는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인천 예담헌을 발견하였다. 상품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는데, 성장앨범도 안했겠다 이왕하는거 제대로 찍자! 해서 인천예담헌 올인원프리미엄으로.. 2022. 12. 23. 인천 w여성병원 제왕절개 후기 유도분만 실패 12.9(목)- 8시까지 분만실 도착해서, 옷 갈아입고 관장 시작. 5분은 버텨야 한다고 하던데 1분도 참기 힘들었다. 약 넣자마자 화장실가기 급급했다. 수액과 촉진제를 맞아야 하니 혈관주사를 꽂았는데 생각보다 참을만했다. 촉진제를 투여하면 바로 진통이 오는 줄 알았는데, 오후 5시가 넘어서도 진통이 하나도 없어 촉진제 투여 중단하고 다음날 다시 시도하자고 하셔서 간단히 저녁으로 죽 먹고 쉼. 12.10(금)- 새벽 5시 반. 다시 관장하고 촉진제 투여시작. 태동은 활발하나 여전히 자궁문 하나도 안 열리고 진통조차 없었다. 점심때까지도 진통의 기미가 하나도 안 보여, 오늘도 힘들 것 같다는 암울한 얘기를 들었다. 다음날까지 계속 시도할지 퇴원하고 다시 올지, 제왕을 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2021. 12. 23. 당신을 감시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찾는 방법 Maria는 그녀가 미국 동부 해안의 "사랑스러운" 가톨릭 가정에서 자랐고 매주 일요일에 많은 양의 저녁을 먹었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부모는 좋은 결혼 생활을 했고 그녀는 자신의 관계에서 존경과 친밀감을 원했습니다. 20대 초반에 남편을 만났을 때, 그것은 사랑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로맨스는 금세 시들해져 학대와 통제의 25년 이야기로 바뀌었습니다. 먼저 호칭이 있었다. 그런 다음, 그녀의 재정, 그녀의 움직임, 그리고 결국에는 세 아들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갖게 됩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직업을 갖는 것을 반대했고 컴퓨터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그는 매일 저를 뚱뚱하다고 부르고 화를 내면 집에서 바리케이드를 쳤습니다."라고 그녀는 회상합니다. 결국 재정적 학대가 심화되었.. 2021. 12. 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