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모델 무료 에이전시 지원하기 (feat. 베이비 플래닛)

아기를 키우면서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아기모델.

우리 아이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한번씩은 다들 검색해보는 것 같다.

 

아기모델 관련 카페를 찾아보다가 규모가 큰 아.주.x 에 가입해보니 하루에도 수 많은 아이들이 사진을 올리더라.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지! 혹시 모르지 않나 운좋게 뽑힐지도..ㅋㅋㅋ 

가입인사도 올리고, 피팅모델이나 스튜디오 모델 지원도 열심히 지원했는데.. 깜깜무소식이다..ㅋㅋㅋ

 

딱 한번 수원의 스튜디오에서 연락이 온 적이 있는데, 날짜 협의해서 알려준다고 하더니 다시 잠수...

안되나 보다~~하고 접었다가 사진첩에 아이의 사진이 쌓일수록 또 욕심이 나더라.

(가끔 에이전시에서 연락와서 가입비?명목으로 돈 뜯어내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아이가 아직 어리면 좀 더 고민하는게 좋을 것 같다. 업체랑 연계시켜주긴 하지만 이건 뭐.. 내돈 내고 이력서 채우는 모습이랄까??)

 

한동안 신경안쓰고 있다가 심심해서 들어가본 카페에서 회원가입도 안받고 36개월까지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는

에이전시가 있다고 해서 아이가 10개월때 지원해 보았는데 광탈...ㅋㅋㅋ

 

아직 너무 어리고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하고 좀 더 크면 지원해봐야지~하고 기다렸는데

어느 분이 스튜디오 사진을 선호하는것 같다고 하길래 스튜디오 촬영사진도 생겼겠다 냉큼 다시 지원해보았다.

결과는 한달정도 걸린다고 하니 기다려봐야 겠다. 기대 중 ㅎㅎㅎㅎ (합격하면 후기 올려야징~)

오디션 신청양식

 

베이비 플래닛 홈페이지 들어가서 오디션 신청하면 되는데, 신청양식은 간단하다.

한달에 한번씩 지원받고, 결과는 카카오톡으로 주는듯!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해서 모델콜이 막~ 들어오는건 아니라고 한다. 홈페이지에 프로필을 게시해주는것 뿐

여러공고가 뜨면 발품팔아 지원해야 한다.

 

36개월까지 지원무료이고 4세부터는 돈을 받고 교육을 한다고 하니

아직 아이가 3세이전이면 경험삼아 지원해보는거 추천한다.

 

베이비플래닛 홈페이지 →  www.babyplanet.co.kr